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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소개되어 있지 않은게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써치해봣더니 맘카페 댓글에 큰아들은 연세대 철학과 정시로 갔고(홈스쿨링으로), 둘째는 아예 나오지도 않네요. 어느 아들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본에 장학생으로 뽑혀서 일본에서 대학다니고 있다고도 하네요. 물론 저는 연세대같은 대학도 나오지 못했습니다만, 수많은 엄마들을 현혹시킨 영재교육법의 아웃풋이라고 하기에는 허무하기는 합니다. 학벌이 전부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 아드님들은 연세대를 제외해도 딱히 별다른



지난해 대비 공격포인트가 많아졌는데? 1년이란 시간 동안 독일 축구에 적응했다. 주변에 도와주는 동료뿐만 아니라 서영재 선수가 함께하고 있는데 리그 내에서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 생각한다. - 리그 전경기 선발인데. 체력적인 부담은? 독일이 워낙 크나보니 원정경기는 버스를 오래 타야하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모든

아들들 경험에다가 추가적으로 여러 학문을 공부하여 독서교육영재법을 창시했는데 이거 따라하다가 유사자폐판정을 받은 아이가 이 책의 주요 요지입니다 . 그래서 이 창시자 아빠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바로 검색에 나오네요. 현재도 전국각지 문화센터 등에서 강연을 활발히 하고 계십니다. 아들들을 영재로 키웠다고 하는데 그럼 아들들이 어떤 영재인지. 아님 현재

아들들을 방치하고있다는 죄책감을 덜기 위해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영아기부터의 과도한 독서교육, 조기교육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이 책이 무조건 맞다는건 아닙니다만.. 이 책에서 나오는 "독서영재교육법" 의 창시자에 대해서는 안좋게 생각할수밖에 없네요. 2000년대 초반에 아들둘 아빠가 자기아들들은 아기때부터 독서로만 영재로 키웠다고 주장하며 자기의

장기는 없는듯 합니다... 공부가 아니라면 친구도 많고, 사회성좋은 리더라도 되었냐 말이죠. 대학 시시(?)하게 갔으니 독서영재교육법이 허상이다라는건 아닙니다. 다만 그 교육법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아기한테 부모가 밤새워 교대로 책을 읽어준다는 겁니다. 그렇게까지해서 아이를 똑똑하게 만들어주려는 노력이 성과가 있냐는 따지고 봐야한다고 봐요. 자식이름 걸고 자녀교육에대해서 책내고 강연하려면 자식들이 사회적으로 아웃풋(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을 낸 다음에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생 길잖아요. 그냥 선천적으로 타고난

정도의 머리와 능력으로도 해낼수 있는 정도를 영아기때부터 시작된 독서교육이라고 과대광고한것 같아요. ##수정 홈스쿨링으로 연대간 아이는 하은맘 딸이랍니다 ㅋ 이재성 일문일답 - 경기 소감 팀 분위기가 리그 2연승 했고, 포칼에서 져서 다운되어 있었는데 잘 준비했는데 결과를 못 내서 아쉽다. 도움보다 팀 패배가 아쉽다. -

서영재땜에 피케이??? 독서영재교육법의 허상에 대해서 [현장 리액션] '벌써 7골 2도움' 이재성, "지난 1년 동안 독일 축구에 적응했다 와 ㅋㅋㅋ 재성이 패스 살리는 서영재 ㅋㅋㅋㅋㅋㅋㅋ 현 대표팀 풀백 상황 [해외축구] 홀슈타인 킬 vs 함부르크 - 이재성, 서영재 선발이네요 슛별친 이재성 서영재 인터뷰 올라온거 봐봐 와 ㅋㅋㅋ 재성이 패스 살리는 서영재 ㅋㅋㅋㅋㅋㅋㅋ 띠용... 2세4세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해주고 싶고,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 브라질을 상대하게 된다. 기분이 어떤지?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만약 대표팀에 간다면 영광스럽게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 브라질전 이전의 레바논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잘 치르고 브라질전 잘 준비하겠다. 사진 = 임진욱 통신원 ㅈㄱㄴ 레프트백: 김진수가 최선 홍철이 최근 경기 최악의 퍼포먼스로

팀이 같은 상황이니 슬기롭게 이겨내려 하고 있다. - 중간에 감독이 바뀌었다. 전술 변화는? 감독님마다 특별한 전술이 다르다. 하지만 2군에 계셨기 때문에 선수들을 잘 알고 있고, 선수들이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다. 훈련을 통해 감독님의 요구를 수행하려 노력하고 있다. - 다음 상대가 리그 1위 함부르크인데? 좋은 위치에 올라가려면 항상 승리를 해야 한다. 홈경기이기 때문에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