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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국 중 아직 양자 FTA가 체결되어 있지 않은 필리핀·말레이시아와도 특별정상회의 계기 FTA 타결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아세안 10개국이 스마트시티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인 점을 감안하여 스마트시티 장관회의에서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협력 합의문을 채택하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으며, 이 회의 계기 우리나라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부산에서 국내외 중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스마트시티 착공식을 11월24일 개최할





되는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과 한강-메콩강 선언을 채택하게 됩니다.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에는 한-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향, 함께하는 평화·번영·연계성 심화·지속가능성 및 환경 협력, 인적교류 확대 등의 내용이 반영될 것입니다. 한강-메콩강 선언에는 지난 9월 초 문재인 대통령 동남아 순방 시 발표한 ‘한-메콩 비전‘의 구체적인 방안과 다양한 한-메콩 미래 협력 기반 강화 방안이 담길 예정입니다. 동 문서들을 기초로 다양한 성과사업들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현재 정상회의 계기로 추진되는 핵심 성과사업들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든든한 포석을 마련하게 됩니다. 우리 정부는 출범 당시부터 한-아세안 외교를 주변 4국 수준으로 격상할 것을 공약하고, 신남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취임 2년 반 만에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는 11월 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문을 여는 사실상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차 화이트섬을 방문했던 미국인 부부가 중상자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등은 10일(현지시간) 화이트섬으로 신혼여행을 간 30대 미국인 부부가 화산 폭발로 중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내인 로렌 울리(32)는 신체 20%에 화상을 입고 수술 중이며, 전신 80%에 중화상을 입은 남편 매튜 울리(36)는 위독한 상태다. 아내의 어머니는 “처음 아이들이 화산에 간다고 했을 때 남편이 농담으로 터지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이런 사고가 났다”라며 허탈해했다.



향상시키는 데 적극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아시아의 정신’은 자연과의 조화와 ‘사람의 가치’를 중시합니다. ‘아시아의 정신’이 기후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사람 중심의 미래를 여는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의 인재 양성은 미래의 희망을 길러내는 일입니다. 한국은 아세안의 이공계 대학생 연수와 직업훈련교사 초청 연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세안+3 인재교류 사업인 ‘에임스(AIMS) 프로그램’ 참여 대학을 올해





11월은 가히 ‘한-아세안의 달’이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이번 태국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아세안 현지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효과를 더욱 배가할 수 있는 최적의 계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 계기에는 회의 장소 내에 특별정상회의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 동영상 등을 상영함으로써 최대의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둘째,





이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계기에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10개국 정상을 모두 만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상 차원의 관심과 지지를 재확인하며, 현재 막바지 협의 중에 있는 다양한 성과사업들이 11월 말 부산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달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각각 향후 협력의 기본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재확인하게 됩니다. 이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도 한반도 정세와 관련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우리 정부는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도착한 최초 대응자들이 휘날리는 화산재에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3700m 상공까지 치솟은 화산재와 뜨거운 열기를 헤치고 목숨을 건 구조에 나선 이들은 화이트섬에 있던 47명의 관광객 중 대다수를 살렸다. 아던 총리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결정을 내렸다”라며 헬리콥터 구조대원들을 높이 평가했다. 10일(현지시간)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화이트섬 구조에 나섰던 대원들을 방문해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사진= AP 연합뉴스 사진=뉴질랜드





el pueblo que se alza en la lucha 지금은 민중들이 투쟁으로 일어설 때 con voz de gigante gritando: ¡Adelante! 거대한 함성으로 외친다 전진! El pueblo unido jamás será vencido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잠깐만 인터뷰] -전화연결 전광훈 “문대통령 퇴진 집회, 초대형 교회 목회자들도 동참?” 팩트체크! - 이용필 기자 (뉴스앤조이) * 2부 [인터뷰 제1공장] 8차 화성살인 '윤 씨의 억울한 옥살이' "결정적 단서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