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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vsKT @잠실 10:9 2회말에 8대1로 이기고 있었는데 11회 끝내기 밀어내기볼넷으로 끝난 경기. 2019.05.02 vsKT @잠실 5:4 드디어 터진 김현수의 시즌 1호 홈런. 시즌 첫 홈에서 스윕. 2019.05.07 vs키움 @고척



12:10 9회초 선두타자 안타로 시작된 무서운 집중력. 엄마 얘네가 왠일이지? 계속 쳐서 동점만들고 역전까지 해 ㅜㅜ 2019.05.11 vs한화 @잠실 6:4 승리투수 차우찬 세이브 고우석 그리고 조셉의 3점홈런 2019.05.12 vs한화 @잠실 2:0 어제는 차우찬 오늘은 이우찬. 영재아니고 윤도아빠의 데뷔 첫 선발승 2019.05.16 vs롯데 @사직



vs삼성 @대구 11:3 고향 대구에서 날아다니는 오짱. 그리고 서울출신 광토마의 4타점 2019.06.21 vs기아 @잠실 9:8 성우옹 끝내기 ㅜㅜ 2019.07.02 vs한화 @잠실 9:2 더이상의 윌크라이는 없다. 7이닝 9K 윌슨에 화답하는 4회 빅이닝 2019.07.07 vs기아 @광주 10:9 7월 7일의 베스트플레이어는 등번호 7번 정주현 2019.07.14 vs삼성 @잠실 2:0 켈리 8이닝 무실점 2019.07.18 vsSK @문학 12:5 두 번의 빅이닝.



11:5 민성이랑 은성이랑 사이좋게 6타점 합작 2019.08.03 vs삼성 @잠실 13:10 난.타.전. 2019.08.06 vs기아 @광주 17:4 메가트윈스를 보고 싶다면 이경기를 보자. 차우찬 100승 이상영 첫등판도 있어요 2019.08.09 vsNC @창원 5:2 창원에서 몇번째 연장전인지.... 동점은 만들어도 역전은

응원하고 있습니다. 키움 선수들의 진지한 모습은 서로가 서로에게 배운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 진지한 면이 키움을 한국시리즈까지 올려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승패를 떠나서 키움이 너무 야구를 재밌게 해줘서 참 즐겁습니다. 선수들 항상 건강헀으면 좋겠고 계속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키움 덕분에 행복해진 팬이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1. 통신비 제외 2. 교통비 제외 3. 이발비 안듬(어머니가 미용실) 4. 가끔 크게 돈나갈거 있으면 할부로 지르거나 땡깡부림(마우스같은 소모품) 위의

첫 경기 첫 승리. 2019시즌 첫안타(첫병살.....) 2019.03.24 vs기아 @광주 9:3 켈리 첫 승. 조셉 첫 홈런. 정우영 첫 등판 2019.03.26 vsSK @문학 6:3 조셉 역전쓰리런. 정우영 2이닝 퍼펙트&첫 홀드 2019.03.29 vs롯데 @잠실 2:1 홈개막전. 90년 94년 우승멤버 홈커밍데이.조셉 3호 홈런. 2019.03.31 vs롯데 @잠실 6:5 야구는 9회말부터. 시구는 옹성우 끝내기는 김수현. 2019.04.11

막아내는 우석이 (엄지척하던 엘린이 나온날) 2019.08.18 vs삼성 @대구 8:1 차우찬 5년연속 10승 ㅊㅋㅊㅋ 2019.08.20 vs기아 @잠실 15:3 광토마의 4타점. 윌슨 11승 2019.08.23 vsNC @잠실 8:2 켈리등판일때 선발 전원안타라니 ㅠㅠㅠㅠ

2019.07.27 vsKT @수원 5:2 페타지니 데려오랬더니 이대형이 왔네- 페게로 홈스틸 2019.07.28 vsKT @수원 10:1 나 요즘 자주 울어....드디어 나온 박용택의 시즌 첫 홈런 & 9회 채은성 만루홈런 2019.08.01 vs키움 @잠실

vs두산 @잠실 10:4 역시 승리요정 엘린이들. 2019.09.16 vsKT @수원 4:2 페게로 3경기 연속 홈런. 수비 좋았던 날. 2019.09.22 vs두산 @잠실 6:3 불안함이 커지던 10회. 그순간 터진 페게로 쓰리런. 2019.09.26 vsKT @수원

동네이기도했고 힘도 좋고 대성할 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엘지가 박병호선수를 사용법도 모르고 막 쓰다가 넥센에 팔아버리길래 그때 저도 박병호 선수따라 넥센을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2011년이었죠. 그러던 중..2012년 여름에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여자친구(현와이프)와 쇼핑 갔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박병호 선수를 만났습니다. 야구선수를 태어나서 처음 보기도 했고, 그게 또 박병호선수여서 저는 마치 방탄소년단 만난 소녀팬처럼 막 여친 어깨를 때려가며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하행 에스컬레이터에서 저보다 몇계단 앞에 있었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