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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물으니 Sure, it was long!! 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했음. 9. KPGA 선수들은 요즘 분위기 탓도 있고 해서 갤러리 팬서비스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함. 문경준, 이태희, 박상현, 이수민, 함정우, 이형준 등등 모든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사인해주고 팬들과 터치하려고 함. 특히 오늘 KPGA 선수들의 성적이 좋았음. (이수민, 황중곤,



했습니다. 기억나는건 17번홀..18번홀 둘중 하나일텐데... 티샷 잘 보냈으나.. 어려운 러프에서 우드로 파5도전한다고 하다가 쪼루.... 바로 앞에 벙커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보낼수 없다며.. 우드를 다시 잡고.. 잘 보냈습니다. 안녕 우드... 그동안 너를 원망하였으나 너로 인해 기쁨과 슬픔을 모두 맛보았다... 여튼





함께 떠내려간 기억때문이기도 하고 그 큰 비에 제일 뒤에서 쫓아가다 보니 내 스코어를 나도 캐디도 잘 못 챙긴 점이 있기는 하나 최종 스코어가 베스트5에 드는 성적을 올린 점이 나는 아직도 미스터리다. 강한 비라는 악조건이 비루한 백돌이에게는 큰 영향을 못 주하고 실력을 약간 평준화 시킨 효과 같다. 죽음의 3, 4, 5, 6번 홀을 지나며 조원들 모두 경기



첫날 1위라 바빴는지 사인 못 받음... ㅠㅠ 특히 갑자기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신 골프 채널에 나오는 김민주 프로는.. 실물이 정말 얼굴하고 몸매가 정말 ㅎㄷㄷ 하심. 자신도 티비에 좀 넓게 나오는게 너무 싫다고 함.ㅎㅎ 더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고 지나간 기억들도 많이 있는데 일단 이 정도로 정리해 봤습니다. 국내에서 세계





안으로 굽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 하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상황을 알려드리고, 비교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드리며, 저는 또 다른 주제로 클리앙 분들에게 좋은 이해의 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나 귀여운 foxter ;;; 10월 3일 입니다. 님들 자녀들 꼭 데리고 오셔서 참교육 시켜주세요. 이걸보고 자란 아이들 감동 먹습니다. 우리 아빠 최고!! 잡지 화보



뭐 대단한것도 없다. 매너와 비매너는 종이 한 장 차이다. 그런데 그걸 안지키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인간들이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많다. 물론 매너를 지키는 일이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기도하다. 골프매너가 없는 인간들은 두가지 정도로 나뉘는데 본인이 매너가 개같다는걸 모르거나, 그냥 인생이 노매너인 답없는 인간이거나... 스트레스 받을 거 없다. 그냥 그런 인간들이랑은 같이 운동 안하면 된다. 불치병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that. 이라고 말하니 쿨하게 웃으면서 지나감. 6. 케빈 나 선수는 요즘 자신을 향한 주목을 팬들과의 터치로 극복하려고 함. 사인 라인에서 자신의 사인 WAAC 모자 약 20(?)개 정도를 갤러리에게 제공 후 사인 다 해주고 감. 제 영어 이름도 케빈이라고 이야기해주니 저에게 하이파이브 요청해서 흔쾌히(?) 들어줌. 이태희 선수도 모자 제공하고 사인 다해주고 감. 강성훈 선수는 모자 제공하고 사인은 생략함. 7. TV와는 다르게 필 미켈슨 선수는 완전 키크고 몸매 날씬하고 얼굴은 휴 그랜트 닮고 매너도 완전 좋은



뭉친 골프당원들이 자랑스러웠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보면서도 모두들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나는 기다리는 시간의 어색함을 달래기 위해 흡연구역을 평소보다 더 자주 드나들었다. 옛날 영화 '라스트 콘서트'가 생각났다. 담배도 안 피우는 여주인공인 누군가를 우연히 만나면 필요할 지 몰라 라이터를 들고 다녔는데, 역시 담배는 이상한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다. 모두들 화이팅을 외치며 속속 카트가 출발했다. 1번 홀에 도착하자 2대의 카드가 이미 도착해





없었네요. 모두 말은 안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잘 치기 위해서 나름 연습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하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될때 멘탈은 산산히 부서지고 심지어 쓰레기 모임은 멀리건 따위는 개나 줘라는 소신을 같고 나름 빡빡한 룰로 치다보니.. 어제 툼툼이님이 멘탈 나갔을때 멀리건 한두개줬으면 이정도까지 가진 않았을텐데



화웨이가 앱 개발자들에게 자사 앱스토어 입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미-중 간 협상 결과에 따라 화웨이가 구글 서비스를 더 이상 이용하지 못할수도 있는 상황에 놓인 가운데, 화웨이는 여러 어플 개발자들에게 자사의 자체 앱스토어인 AppGallery로의 초대장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화웨이는 AppGallery가 지난 2년간 팔린 3억 5천만대의 화웨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