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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을 이끌어내는 장면에서 다들 박정환의 능력?에 감탄했었는데 말이죠. 내일 하루 푹 쉬고 제2국에서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3D%3D 이제리도 알면 된거지뭐 짱개국에 배터리공장에서 출하된 한국기업의 배터리장착 차량은 보조금을 안주는데... 이 미친넘들이 한국에 전기버스에 중국산배터리에 보조금 안줄까바 난리친다고?! 다른 한국기업은 중국과 손절하고 공장이전하는데 LG배터리는 중국투자를
바둑계에서도 그렇고 팬들도 좋아합니다. 게다가 루이 9단이 활약하던 그 당시에는 정상급들도 기풍도 뚜렷하고 기사들도 강점 약점이 뚜렷해서 루이 9단같이 약점을 잘 파고들면 가능성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알파고시대, 인공지능의 시대가 되어버려서 인공지능처럼 두어야 정상에 가는 시대 약점이 없고, 능력치로보면 정방향 육각형 꽉찬 바둑지능이 있어야 정상에 오르는시대다보니 남녀 격차가 더 뚜렷해진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 최정 9단은 실력이 더 올라와서
(참고로 스웨는 커제 이전 1인자였고 바로 작년 LG배 준우승까지했을정도로 실력이 녹슬지않았음을 보여준 기사...) (사실 최근 몇년간 참사는 종종 일어나는편...ㅜㅜ) 국내기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참고로 강동윤 9단은 세계기전 우승자입니다) 실력이 없는게 아니라 그간의 정설이었던 여자 기사는 남자 기사 상대로 안된다는걸 깨는 선수다보니 이세돌 이후로 뭐하나 이슈가 없는 바둑계에서는 환영할만한 이슈몰이를 할만한
꼽히고있습니다. (사실 냉정하게 대상으로는 박정환 9단이 더 어울리지만) 분명 바둑실력으로 남녀 격차가 많이나지만 여전히 최정 9단은 인기가 높고 대상후보로 거론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최정 9단은 여자쪽에서는 거의 이창호급으로 성적을 내고있다는것이죠. 반면 남자바둑쪽에서는 바둑팬의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구요... 물론 이게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이 세계기전에 나갔다하면 우승하는것만 보다가 .. 물론 박정환 9단도 우승을 하고있습니다만... (절대 무시하면안됩니다) 예전과 달리 중국 기사들이 어지간하면 타이틀을 다 가져가는
4위, 세계 6위 (Goratings기준), 2017년 삼성화배재 우승 / 올해 LG배 예선에서 최정에게 져서 예선탈락 종합기전 성적 국내기전 4강 (올해 참저축은행배) 세계기전 16강 (올해 LG배, 작년 삼성화재배) 여자기전 궁륭산병성배 우승 (16강에서 한국선수는 최정 한명만 살아남았는데 우승) 오청원배 우승 (8강에서 한국선수는 최정 한명만
공급처인 LG랑 거래끊고 중국 CATL사꺼 쓰기로 함 ㅠㅠ 올해 특히 바둑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진 여류 기사가 최정 9단 입니다. (이름자체가 스포츠에 강한 이름인가봅니다....) 요즘 추세로는 바둑대상 후보로 거론될정도죠. 물론 한국기원 바둑대상은 기준이 이상해서 어떤 해에는 세계대회 우승한 강동윤이 못타고, 우승못한 박정환이 타기도하고 어떤 해에는 우승한 박정환이 못타고, 우승못한 신진서가 타기도해서... 사실 누가 타던 그냥 인기상에 가깝고 근본없다고 보는사람도있지만 어쨌거나... 바둑 대상에서 박정환 9단 최대의 라이벌로
승 2019.02.13 조치훈 (대방건설배 시니어 여자 바둑리그) 승 2019.02.12 조치훈 (대방건설배 시니어 여자 바둑리그) 패 2019.01.29 홍민표 (맥심커피배 32강) 최정이 이겨서 화제가 된 탑레벨 선수들 강동윤 9단 : 국내랭킹 8위(한국기원 순위기준), 2016년 LG배 우승, 올시즌 바둑리그 6승2패 (그 2패중에 1패가 최정에게...), 국내기전에서도 1패가 있어서 최정에게 상대전적 0:2로 밀리고있고, 세계챔피언이 여류기사에게 졌다며 중국에서 또
전혀 이상할일이 아니지만 워낙 예전부터 우리나라 1인자면 세계에서 다 패고다녔기에 눈이 한껏 높아진 바둑팬 상당수는 박정환 9단이 다른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고해도 많이 못견디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중국 일본 다 때려잡는 최정을 응원하는 사람이 더 늘어난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바둑 유튜브보면 최정 생중계할때 사람이 몰리거든요. 게다가 바둑이라는게 남녀 구분이 없다고하지만 사실 실력차가 뚜렷해서 여자기사가 남자기사에 대등한 경기를 보여주는 여류기사는 루이나이웨이 9단 이후로 없었고 그런 루이도 중국인이었는데 이제 남자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한국인 최정이 나왔으니
아직은 전설의 여류기사 루이나이웨이 만큼의 업적은 아니지만 바둑실력의 남녀격차가 실제로 나타나고, 오히려 더 커진 지금 시점에서 박정환 신진서만큼은 아니지만 정상급기사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성장하고 있다고하며 현 시점에서는 여류기전에서 국뽕한사발 거하게 들이킬수있는 선수입니다. 침체된 바둑계, 알파고 이후로 사실상 흥미를 잃었다는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좋은 성적을 내고있는만큼 좋게 봐주었으면해서 길게 글한번 써봤습니다. 추가로 배거슨 라디오에 나온적있었는데 볼만합니다
모습을 보여주고있다보니 바둑팬들 자존심에 금이 많이 가있다는게 문제고 그만큼 바둑계 이슈도 적죠. (오히려 은퇴를 앞둔 이세돌이 더 이슈...) 이슈가 적다는건 스타가 없다는거고, 스타가없으면 인재부족으로도 연결되고... 오죽하면 일본기원에서는 10살 나카무라 스미레를 바로 프로로 올려서 이슈만들기에 올인하고있을정도니... 아무튼 중국기사들때문에 얼마나 한국바둑계가 자존심이 상했냐면.... 최근으로 따지면 농심배에서 치욕적인 모습도 컸습니다. 박정환과 1인자를 다투는 신진서마저 양딩신을 못막았는데 다음날 일본의 1인자이자 나이 30먹은 이야마 유타가 양딩신을 이겼으니 이것도 꽤나 자존심상하는일이죠. 그리고 몽백합배에서 전원 탈락한다던가.... 뭐 이런식으로 중국기사가 활약하는게 최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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