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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다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민심을 건드렸다는....발언.... 그죠~해도 적당히 했어야지 너무 나갔죠. 국민들이 공수처법을 지지하는데 그거 막겠다고 그리 난리를 피웠으니 공수처법 찬성여론이 59%인가 그러지 않았나요? 대통령지지율보다도 더한 찬성여론을 무시했으니 그래놓고 무슨 민주당과 지지율역전을 바래요. 반대를 하더라도 회의장에서 반대표를 던지던가요. 어차피 걔네들이 찬성할거라고 보는 사람이야 아무도 없으니까요. 朴 지지율 40% ‘탄탄’ … 與, 정권재창출 위해 ‘전략적 인내’ 인기영합 행보로 40%대 지탱… 경제악화에 후반기도 암울 ——— 둘 다 동일 언론사가 같은 대통령 임기 2년





이쪽에 불리한 걸 보니 계획 중에 있었던 것 같고, 그럼에도 이제 이쪽도 만만하지 않아요. 광화문 국면을 공장장이 순식간에 뉴공 조민양 인터뷰로 되치기해버렸습니다. 오늘 광화문 집회는 왜 실패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집행부가 참석자들에게 가능한 그림을 그려주지못한게 제일 큰 이유입니다. 정권을 뒤집을 수 있다는 그림, 문재인을 하야시킬 수 있다는 그림, 우리 황교안 또는 나경원이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그림, 박근혜가 석방되는 그림 이런게 그려져야 하는데 정국에서는 그 어떤 것도 불가능해 보이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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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이뤄질 것이라고 했지요. 이런 저런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않으려고 말이죠. 근데 그의 사퇴로 인해서 "지금 당장" 조국 장관이 올려놓은 개혁안을 받아야만 합니다. 더불어 아마도 지금 법무부는 사실상 작은 청와대의 느낌으로 조직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다 검찰개혁을 위한 외부 조언기구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조언기구의 힘이 더욱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지요. 조언기구의 의견이 법무부 장관이 아닌 대통령에게 직보가 될테니까요. 따라서 조국 장관이 밝힌 불쏘시게로 표현한 것이나, 사실상 조국장관 관련 주변 수사가 별거 없음으로 밝혀진



국정 퍼포먼스만큼이나 감동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최근에 권한 도올 김용옥의 책만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다. 다양한 분야의 신간을 추천해 왔지만 ‘정말 깊이 있다, 멋지다’ 싶은 게 별로 없었다. 책은 무작정 많이 읽는다고 좋은 게 아니다. 안 좋은 책은 읽어봤자 시간만 버린다. 양서를 읽어야 도움이 된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퇴임 직전 뉴욕타임스 서평가 미치코 가쿠타니와의 인터뷰에서 “8년 임기 동안 판단 기준이 돼준 것은 셰익스피어였다”고 말했다. 한



33 1 77 소방호스의 파워.jpg 12826 13 2 78 클량에 쿠팡 10%쿠폰 쓰라고 나눔했더니 3068 46 1 79 남친이랑 헤어진걸 까먹은 여자.jpg 11184 18 1 80 유세윤이 4살 연상과 결혼한 이유.jpg 11455 17 8 81 일본의 신박한 방사능 문제 법원 판결.news 4909 39 53 82 남들은 30만원 주고사는데 왜 오빠는 130만원을 줘? 4611 40 0 83 오랜 오해를 푼 채연.jpg 9626 23 9 84 예전 고등학생들은 진짜 엄청나게 빡센생활했군요 ㅎㄷㄷ





회의가 끝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며 "(조 장관이) 정부에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 컸던 것 같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미리 상의했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조 장관 결단이었다는 점 말씀드린다"고 했다. 홍익표 당 수석 대변인은 "이해찬 대표에게는 (사퇴 발표) 직전에 연락한 것 같다"며 "당과 사전에 협의하거나 한 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비슷한 결과가 도출됐습니다. 오하이오 주는 옛 제조업 지역인 러스트 벨트의 핵심이자 수십년간 최중요 경합주로서 대선의 향방을 결정 짓는 곳이었습니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오하이오 여론조사에선 힐러리 후보를 대부분 앞섰습니다. 또한, Emerson 여론조사는 지난 대선 오하이오 주 결과를 가장 정확히 예측한 바 있습니다. (Emerson: 트럼프 7%p 차 승리/여론조사 평균: 트럼프 2.2%p 차 승리/실제결과: 트럼프 8.1%p 차 승리) 그런 오하이오에서도 밀리는 등 트럼프



권력의 충견 ’ 을 자처하지 않았나 . 이런 황교안 대표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 반성은 고사하고 , 검사 출신으로 제 1 야당의 대표까지 맡고서도 ‘ 공수처법은 다음 국회로 넘겨야 한다 ” 는 주장을 펼치다니 황교안 대표의 뻔뻔함과 무지가 놀라울 따름이다 . 공수처법은 황교안 대표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국회선진화법에 의해 10 월 29 일이면 본회의로 자동부의되고 , 본회의 부의 후 60 일 이내에 처리해야 한다





성공한다해도 검찰 조직이 입는 피해는 엄청나다. 더불어 이미 불타는 중인 진영 논리에서 초래된 범국가적 갈등에 1종 폭발물을 쏟아부은 꼴을 만들었다. 이런 상황, 비판을 예상했다한들 검찰총장이 법적으로, 관습적으로 질만한 책임 범위는 한참을 넘어섰고 결과와 관계없이 오래도록 부정적으로 회자될 사건을 만들었다. 자유한국당이 주축인 보수 야권은 '현재의 대한민국의 번영을 일군 주역'이라는 스스로 내세우는 정체성이 무색하게 지난 2년 내내 그랬듯 이번에도 행동력을 이빨질에 모조리 소모하고 있다. 주장에 걸맞게 국가의 안정, 번영에 직결될 성과를 내밀어